관용 [寬容]

[명사]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 ≒ 아용(阿容).

오늘 내가 저지른 잘못을 관용을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

웹서핑하다 읽은 좋은글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tudy_gallery&no=43080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서로를 인정(認定)하는 관용의 문화다.

관용(寬容)이란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容恕)함''을 뜻한다.

이는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받아들임이 아니라,
자신도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알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겸손함의 마음자세다.

그것은 각 사람의 다양성의 가치를 알고,
나와 다른 존재(存在)를 인정하므로
알지 못했던 진리를 깨닫는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選擇)의 태도다.

이러한 관용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讓步)하므로,
디지털 시대답게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와
오프라인의 매개체로써 살아 숨쉬는
쉼터도 되게 할 수 있다.

그러한 바탕 위에서 이 사회의
고질병적인 이기주의와 지역주의를
극복(克復)할 수 있게 한다.


사진으로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