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Say
속이지 맙시다.
zzeromin
2008. 11. 27. 09:26
어제 소비자고발에
나온 '백화점
외국 브랜드의 비밀'은
충격을 주는 내용이었다.
꽤 오래전부터 팔았던 상품이고 인지도까지 있던
상품이 왜 외국 상표라고 속여야 했는지 아쉽다.
국산 상표로서 품질로 경쟁할 수 없는
시장환경인가? MCM, 루이까또즈,
FILA 등은 국내 매출이 외국 매출을 넘어서면서
모회사를 인수한 경우인데,
소비자에게 떳떳하게 홍보해서 여전히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방송에
나온 A 상표 업체가
속이고 판매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로 우리나라 소비자가 외국 상표에 환장하기
때문이 아닐까?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