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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Something

미국비자

월요일 아침 8시반까지 대사관에 가서 빨강줄 41번 번호표를 받고 1시간 기다렸다.

의자 앞쪽에 앉아서 사람들 인터뷰를 보니까 의외로 거부 당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긴장했다.

대기판에 41번이 표시되고 당당히 걸어가서 서류를 내밀고 질문을 기다렸더니,

외국인: "학생이세요?"
나: "네"
외국인: "성적표 주세요."
......
외국인: "끝났습니다."
나: '......', "네"

이건 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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