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정보 모음집 Vol.2 » 매크로와 사냥꾼 팁/버그
< 출처 > 와우게이트 :: 사냥꾼 게시판 ( http://wow.somegate.com/list.php?forum_uid=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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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ive 님께서 2005년 May 1일, AM 2시 19분에 쓰신글입니다.
Macro
어느 직업을 막론하고 매크로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는 많죠
특히 PvP에서 손빠르기가 프로게이머 급이 아닌이상 매크로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이번 연재는 단순히 매크로만 적는것이 아닌 사용기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주의: 매크로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기 때문에 대소문자를 정확히 구분입력하지 않으면 정상작동하지 않습니다.
참고 : 매크로는 굳이 왼쪽하단 스킬바를 이용하기 보다는 사이드바나 우측하단의 팝바 자리에 등록한 후 단축키를 따로 지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Q,E,R,T,F,G,Y,H 키에 단축키가 각각 지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를 이용한 컨트롤은 선택이 아닌 필수.
1. 산탄사격 (중요도 : 상)
/script PetPassiveMode();
/script PetFollow();
/시전 산탄사격
/시전 자동사격
산탄사격이 원거리 공격을 취소시키지 않는 관계로 전에도 그랬지만 더욱 산탄사격 매크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거리가 8미터 안이라면 자동사격이 시전되지 않을 것이고 8미터 이후라면 자동사격은 취소될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이 매크로를 완전히 산탄사격을 대체하려면 "공속이 느린 원거리무기" 가 필요합니다. 비사격 상태에서 8미터 바깥 사격거리에서 본 매크로 시전시 자동사격이 시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산탄사격을 사격거리에서 비사격 상태로 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안심하고 쓰셔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반 산탄사격과 산탄 매크로 두가지를 모두 사용합니다.
2. 죽은척하기 (중요도 : 상)
/script PetPassiveMode();
/script PetFollow();
/시전 죽은척하기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사냥꾼 국민 매크로, 아직 안쓰시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만드셔서 쓰기를 추천합니다.
3. 랩터/날개절단 동시 시전 (중요도 : 중상)
/시전 랩터의 일격(8레벨)
/시전 날개절단(3레벨)
이 매크로가 중요한 이유는 날개절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주기 위함입니다.
PvP를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단 1이라도 더 데미지를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분들이 이 매크로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데미지와 이속감소를 동시에 줄 수 있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4. 자신에게 붕대감기 (중요도 : 중)
/script TargetUnit("player");
/script UseContainerItem(0,2);
화산심장부/오닉시아 등 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냥꾼이라면 자신에게 붕대감기 매크로는 필수, 그렇지 않더라도 쟁에 참가하는 사냥꾼이라면
붕대매크로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에 반할 수 밖에 없다.
5. 먹이주기 (중요도 : 하)
/시전 먹이주기
/script PickupContainerItem(0,1);
(0,1) 에서 0은 가방번호, 1은 슬롯번호입니다. 가방번호는 가장 왼쪽에서부터 0,1,2,3,4 순입니다.
팻을 자주 바꾸지 않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매크로.
매크로라는 것이 생각보다 만들어 쓰기 번거롭기도 한 것이라 많은 매크로를 소개하기 보다는 필수적으로 쓰이는, 혹은 놓치기 쉬운 매크로만을 정리했습니다.
Useful Tips/Bugs
1. 적 한명이 시체지킬때 대처법.
부활하자마자 얼음덫을 깔아버립니다. 물론 상대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상대 등뒤에서 부활해야겠죠.
도망가셔도 되고 붕대질한후 조준사격 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20초는 상당히 긴 시간이죠
2. 근접무기 숙련 빠르게 올리기
날개절단 1레벨을 마구 연타합니다. 한손무기의 경우 같은 계열로 쌍수를 드는것도 방법.
날개절단 레벨과 상관없이 숙련은 오르므로 나중에 숙련 잘 안오른다고 날개절단 2~3레벨 쓰실 필요 없습니다.
3. 세트효과 버그
야수추적자 세트/ 혹은 기타 세트효과와 겹치는 다른 아이템을 사용시 버그가 발생.
예) "아픔의 반지" 등 치명타가 붙은 장비 사용중, 야수셋 6개 이상 착용하여 "치명타 1%"의 세트효과가 발생한다면
이 세트효과는 정상작동하지 않는다. 장비를 다시 끼우면 작동하나 결국 로그아웃하거나 인스에 들어가거나 하면 다시 치명타가 떨어지며
장비교체시 오히려 정상 치명타보다 더 떨어지는 황당한 경우도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총기/활 숙련도 아이템과도 충돌을 일으키며, 적중율 세트효과가 있는 가죽 데빌셋 사용시 다른 적중 아이템을 사용중이라면 역시 충돌을 일으킨다.
해결법 : 세트효과와 동일 효과를 가지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어나, 세트 장비를 포기하여 세트효과를 얻지 않는다.
(결국 야수 세트는 안쓰는게 이익? , 눈보라사 빨리 고치란말이야!!)
4. 매의상 특성 버그
다른 상을 시전한상태에서(예를 들어 치타의상) 매의상으로 변환할 경우, 특성으로 올라가야 하는 추가 전투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결법 : 매의상을 껐다가 다시 키면 해결된다. (하지만 특성 찍은 사람만 손해보는 것이니..)
5. 팻 질주 버그(?)
현재 팻이 질주를 시전해야 함에도 시전하지 않고 그냥 이동하다가 적에게 붙으면 의미없이 질주를 쓰는등 AI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일종의 버그라고 판단되며 일단 미봉책으로 아래의 매크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팻공격 - 질주 매크로]
/script PetAttack();
/script CastPetAction(4);
주)팻 스킬창 4번째에 질주를 넣어준다.
* 징표후 어택
/cast 사냥꾼의 징표(4 레벨);
/script PetAttack();
/script CastPetAction(4);
< 출처 > 와우게이트 :: 사냥꾼 게시판 ( http://wow.somegate.com/list.php?forum_uid=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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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ive 님께서 2005년 May 1일, AM 2시 19분에 쓰신글입니다.
Macro
어느 직업을 막론하고 매크로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는 많죠
특히 PvP에서 손빠르기가 프로게이머 급이 아닌이상 매크로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이번 연재는 단순히 매크로만 적는것이 아닌 사용기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주의: 매크로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기 때문에 대소문자를 정확히 구분입력하지 않으면 정상작동하지 않습니다.
참고 : 매크로는 굳이 왼쪽하단 스킬바를 이용하기 보다는 사이드바나 우측하단의 팝바 자리에 등록한 후 단축키를 따로 지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Q,E,R,T,F,G,Y,H 키에 단축키가 각각 지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를 이용한 컨트롤은 선택이 아닌 필수.
1. 산탄사격 (중요도 : 상)
/script PetPassiveMode();
/script PetFollow();
/시전 산탄사격
/시전 자동사격
산탄사격이 원거리 공격을 취소시키지 않는 관계로 전에도 그랬지만 더욱 산탄사격 매크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거리가 8미터 안이라면 자동사격이 시전되지 않을 것이고 8미터 이후라면 자동사격은 취소될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이 매크로를 완전히 산탄사격을 대체하려면 "공속이 느린 원거리무기" 가 필요합니다. 비사격 상태에서 8미터 바깥 사격거리에서 본 매크로 시전시 자동사격이 시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산탄사격을 사격거리에서 비사격 상태로 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안심하고 쓰셔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반 산탄사격과 산탄 매크로 두가지를 모두 사용합니다.
2. 죽은척하기 (중요도 : 상)
/script PetPassiveMode();
/script PetFollow();
/시전 죽은척하기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사냥꾼 국민 매크로, 아직 안쓰시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만드셔서 쓰기를 추천합니다.
3. 랩터/날개절단 동시 시전 (중요도 : 중상)
/시전 랩터의 일격(8레벨)
/시전 날개절단(3레벨)
이 매크로가 중요한 이유는 날개절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주기 위함입니다.
PvP를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단 1이라도 더 데미지를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분들이 이 매크로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데미지와 이속감소를 동시에 줄 수 있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4. 자신에게 붕대감기 (중요도 : 중)
/script TargetUnit("player");
/script UseContainerItem(0,2);
화산심장부/오닉시아 등 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냥꾼이라면 자신에게 붕대감기 매크로는 필수, 그렇지 않더라도 쟁에 참가하는 사냥꾼이라면
붕대매크로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에 반할 수 밖에 없다.
5. 먹이주기 (중요도 : 하)
/시전 먹이주기
/script PickupContainerItem(0,1);
(0,1) 에서 0은 가방번호, 1은 슬롯번호입니다. 가방번호는 가장 왼쪽에서부터 0,1,2,3,4 순입니다.
팻을 자주 바꾸지 않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매크로.
매크로라는 것이 생각보다 만들어 쓰기 번거롭기도 한 것이라 많은 매크로를 소개하기 보다는 필수적으로 쓰이는, 혹은 놓치기 쉬운 매크로만을 정리했습니다.
Useful Tips/Bugs
1. 적 한명이 시체지킬때 대처법.
부활하자마자 얼음덫을 깔아버립니다. 물론 상대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상대 등뒤에서 부활해야겠죠.
도망가셔도 되고 붕대질한후 조준사격 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20초는 상당히 긴 시간이죠
2. 근접무기 숙련 빠르게 올리기
날개절단 1레벨을 마구 연타합니다. 한손무기의 경우 같은 계열로 쌍수를 드는것도 방법.
날개절단 레벨과 상관없이 숙련은 오르므로 나중에 숙련 잘 안오른다고 날개절단 2~3레벨 쓰실 필요 없습니다.
3. 세트효과 버그
야수추적자 세트/ 혹은 기타 세트효과와 겹치는 다른 아이템을 사용시 버그가 발생.
예) "아픔의 반지" 등 치명타가 붙은 장비 사용중, 야수셋 6개 이상 착용하여 "치명타 1%"의 세트효과가 발생한다면
이 세트효과는 정상작동하지 않는다. 장비를 다시 끼우면 작동하나 결국 로그아웃하거나 인스에 들어가거나 하면 다시 치명타가 떨어지며
장비교체시 오히려 정상 치명타보다 더 떨어지는 황당한 경우도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총기/활 숙련도 아이템과도 충돌을 일으키며, 적중율 세트효과가 있는 가죽 데빌셋 사용시 다른 적중 아이템을 사용중이라면 역시 충돌을 일으킨다.
해결법 : 세트효과와 동일 효과를 가지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어나, 세트 장비를 포기하여 세트효과를 얻지 않는다.
(결국 야수 세트는 안쓰는게 이익? , 눈보라사 빨리 고치란말이야!!)
4. 매의상 특성 버그
다른 상을 시전한상태에서(예를 들어 치타의상) 매의상으로 변환할 경우, 특성으로 올라가야 하는 추가 전투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결법 : 매의상을 껐다가 다시 키면 해결된다. (하지만 특성 찍은 사람만 손해보는 것이니..)
5. 팻 질주 버그(?)
현재 팻이 질주를 시전해야 함에도 시전하지 않고 그냥 이동하다가 적에게 붙으면 의미없이 질주를 쓰는등 AI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일종의 버그라고 판단되며 일단 미봉책으로 아래의 매크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팻공격 - 질주 매크로]
/script PetAttack();
/script CastPetAction(4);
주)팻 스킬창 4번째에 질주를 넣어준다.
* 징표후 어택
/cast 사냥꾼의 징표(4 레벨);
/script PetAttack();
/script CastPetAc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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