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 자원 웹에 있는 수많은 자료들은 복사 붙여넣기를 이용해서 여기저기에 포스팅되고 있다. 같은 자료에 남발은 불필요한 자원 소비로 이어지게 되는데 우리는 이 문제점을 링크로 해결할 수 있다. 양질의 정보를 본 사용자들은 그 사이트를 링크함으로써 쉽게 자원 소비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포스팅된 사이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의 주인이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내가 만든 정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복사-붙여넣기로 내 것인냥 행동하는 것보다 올바른 정보 유통을 통해 저작권 보호 및 웹 자원을 줄이도록 노력하자. 더보기 시맨틱웹 : 웹2.0 시대의 기회 김중태씨가 지은 쉬운 web2.0 이야기책 책 속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철학은 기술을 만들고, 기술은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생각이 없으면 실천이 없고, 실천이 없으면 변화가 없는 법이다.' 두 글귀였다. 구글이 성공한 이유는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진정 필요한 기술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만으로 검색시장을 휩쓸어버린 구글을 보면서, 우리는 구글을 벗삼아 사용자들에게 또다른 행복과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야한다. 책에서 언급된 여러 내용들이 현재 구현되었고 서비스 되고 있다. 이 책이 2006년에 출판되고 휫수로 3년차가 지났으니까 그럴법도 하다. 이것이 실천을 통한 변화를 뜻함이 아닐까?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