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에는 노벨 물리학상을 휩쓴 일본인들을 볼 수 있었다. 기사를 보자마자 '왜 우리는 없을까? 우린 아직 멀었나? 흠...' 이런 생각만 들었다.
시간이 지나 9시 뉴스에서 또 노벨상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국가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준단다. 이런 식으로 세월이 흐르면 우리는 20년은 지나야 노벨상이 나올 것 같다는 보도를 듣고 나니 한숨만 나왔다.
하지만 황금어장에서 션,정혜영 부부를 보고 나니까 노벨 물리학상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싹 살아졌다. 그들은 가난으로 꿈을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해서 꿈을 키워주는 사랑이 많은 부부였다. 결혼기념일과 아기 돌잔치를 위해 모은 돈, CF를 통해 모은 돈을 기부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운 사랑이 가득한 분들이다. 물론 수십조를 투자해서 과학 발전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지만 3만 5천원으로 끼니해결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 역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일라고 생각한다. 생각만이 아닌 실천으로 이뤄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일이 아닐까...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션, 정혜영 부부에게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 9시 뉴스에서 또 노벨상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국가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준단다. 이런 식으로 세월이 흐르면 우리는 20년은 지나야 노벨상이 나올 것 같다는 보도를 듣고 나니 한숨만 나왔다.
하지만 황금어장에서 션,정혜영 부부를 보고 나니까 노벨 물리학상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싹 살아졌다. 그들은 가난으로 꿈을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해서 꿈을 키워주는 사랑이 많은 부부였다. 결혼기념일과 아기 돌잔치를 위해 모은 돈, CF를 통해 모은 돈을 기부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운 사랑이 가득한 분들이다. 물론 수십조를 투자해서 과학 발전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지만 3만 5천원으로 끼니해결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 역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일라고 생각한다. 생각만이 아닌 실천으로 이뤄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일이 아닐까...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션, 정혜영 부부에게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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